12일 연속 단 한 명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선전했던 NSW 주 오늘은 총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표됐는데, 이 가운데 8명이 지역 사회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틀 연속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빅토리아주에서 금요일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 목요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 11명과 동일한 숫자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향후 12개월 동안 공공 부문의 임금 인상을 동결하겠다고 밝히며, 이 시기에 어떤 직원도 정리해고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펍, 카페, 레스토랑들이 6월 1일부터 50명까지 고객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호주에서의 첫 번째 임상 실험이 100명 이상의 지원자들과 함께 멜버른과 브리즈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호주 정부가 주도해 온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독립 조사 진행에 동의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공립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5월 25일부터 전일 교실 수업으로 복귀한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세계 보건기구 총회(virtual World Health Assembly)에서 전 세계 62개국이 호주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원인 조사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멜버른에 있는 또 다른 맥도날드 지점의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후 해당 지점이 폐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60대 남성이 사망하며 호주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99명에 달했다.

빅토리아 주총리가 코로나바이러스 규제 일부를 완화함에 따라 화요일 자정부터 빅토리아 주에서도 5명까지 타 가정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연방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봉쇄 조치의 3단계 해제 계획’에 대해 NSW주정부가 구체적인 입장을 10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록다운 조치의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전국비상내각회의가 향후 3단계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Gladys Berejiklian 총리가 주정부가 사회적 거리 규칙을 완화하고 있다고 발표 한 후 두 명의 성인과 그 자녀가 NSW의 사회 또는 간호를 이유로 다른 가정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자진해서 다운로드를 하게 되는 ‘COVIDSAFe’앱은 일요일 저녁부터 다운로드와 등록이 가능해졌으며, 그동안 의사, 간호사, 비즈니, 은행 그룹들의 지원을 받아 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몸이 아프면 다른 사람에게 기침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아픈 사람과 자주 접촉하는 의료 종사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해외에 갔다가 호주에 온 지 14일 이내에, 혹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누군가와 접촉한 지 14일 안에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진찰을 받고 신속히 코로나19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